40일 연속 기도회가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. 12월8일까지 단 1분도 쉬지 않고, 960시간동안 예배가 이어진다. 장소는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실로암 성전이다. 미국서 온 마크 조 선교사가 저질렀다. 지난해 여름 잠실종합운동장을 예배의 열기로 가득 채웠던 ‘Let’s go Korea 2022 잠실’의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일까. 조 선교사는 올해도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한국 땅을 밟았다. 그는 “조직은 물론, 돈 한 푼 없이 시작했지만 하나님이 다 채워주셨다”며 “내가 하면 예측하는 결과를 얻지만 하나님이 하
[데일리굿뉴스] 정성광 기자= YWAM(Youth with a mission)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 팀이 27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‘Let’s Go Korea-2022 잠실 대회’를 개최했다.대회는 사전 신청과 현장 등록으로 모인 1천500여 교회와 1만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예배의 시간으로 드려졌다.오프닝 메시지를 전한 마크 조 선교사는 “특별한 재능이 없는 제게 하나님이 주신 한 가지는 '순종'하는 것”이라며 ”그동안의 순종이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예배할 수 있게 했다“고 설명했다.
내달 27일 올림픽주경기장서 초교파 집회 개최“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사랑 전할 것”“Let’s go Korea.”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 마크 조 선교사는 내달 27일(토)에 열리는 ‘Let’s go Korea 2022 잠실’을 앞두고 들뜬 기색이 역력하다. 말 그대로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고 있어서다.그는 “한국에 올 때마다 다음세대를 향한 아픔이 느껴졌다”며 “3년 전 우연히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지날 때 하나님이 이곳에서 예배하라는 감동을 주셨다”고 말했다.‘Let’s go Korea 2022 잠실’은 코로